최근 테슬라 신형 모델 Y 주니퍼를 구매했어요!
구매 이유와 제가 느낀 솔직한 장단점 적어볼게요!! 전문적인 장단점은 다른 데에 많을테니 잘 모르는 아줌마가 보는 장단점입니다.

구매이유
모델 Y 주니퍼는 남편이 갖고 싶어해서 샀습니다!!!
지방 출장이 많은 남편이 전기차를 갖고 싶어해서 EV3를 알아보더군요.
알아보다보니 테슬라 모델3를 알아보고...모델 3를 알아보더니 모델Y가 곧 나올거라며 무한 고민에 빠지더군요.
당시 Y 출시 전이라 모델3 무이자할부 혜택이 있었어요.
그러다 모델 Y 주니퍼 가격이 나오고는 모델 Y 주니퍼로 결정했습니다.

전 사실 차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는 여자사람입니다.
국산차냐 수입차냐 정도 밖에 모릅니다.
그냥 아 테슬라구나라는 느낌 밖에 없는데...
차를 받더니 남편은 도로에 나가면 시선 집중될 거라며 혼자 부담스러워하며 설레합니다.

그런데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여자사람이 보기에는 테슬라 마크도 없어지고...엉덩이에 테슬라 글씨도 멀리서는 잘 안보여서...
네...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테슬라인지 모르게 생겼습니다. ㅎㅎㅎ
심플함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!!!
그런데 타고 밖에 나가보니 뒤돌아보며 저희 차를 쳐다보는 남자분들이 몇 분 계시긴 했어요.

테슬라는 처음 사봐서...말로만 듣던 테슬라 카드도 이렇게 사진 찍어 봅니다.
남편과 차를 밖에서 바라보자며...주차장이 보이는 스벅으로 처음 드라이브 가 봤어요.
그런데 사진은 차가 안보이는 방향에서 찍었네요...ㅎㅎ

그래서 차는 이렇게 따로 찍었어요.
예쁜가요? 잘 모르겠어요...ㅋㅋㅋ
테슬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죄송해요. 전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요...ㅎㅎ
저희 남편은 너무 예쁘대요.

특히 이 엉덩이가 너무 예쁘대요...ㅎㅎ
간접조명이 예술이라나요...ㅎㅎㅎ

제가 느낀 장단점
며칠 보니 주유소에 안가도 되는 게 너무 부럽네요.
제 차도 전기차로 바꾸고 싶을 정도로요.
지붕이 널찍한 유리라 개방적인 느낌 드는 것도 시원하니 좋네요.
그런데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카플레이 안되는 거 너무 아쉽네요.
커다란 화면을 달고도 핸드폰으로 티맵 켜서 보는 거 안타까워요.
남편이 차 오기 전부터 뒷좌석에서 유튜브 볼 수 있다고 딸에게 자랑했는데...그 정도의 사이즈는 아닌 것 같아요.
눈 나빠진다고 제가 못 보게 했어요. ㅎㅎ
딸내미도 차 보더니 구형 테슬라가 더 예쁘다고 했어요ㅋㅋㅋ